산업 산업일반

에몬스가구, 업계 최초 디자인코리아 국무총리상 수상

가구전문업체 에몬스는 최근 열린 디자인코리아 시상식에서 가구업계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몬스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2011 디자인코리아’에서 앙뜨와네트 침실세트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불어 앙뜨와네트 침실을 디자인한 에몬스 디자인연구소의 김광태 디자이너는 우수디자이너상을 수상했으며 플라멩고 및 부케 침실은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우수디자인은 1985년부터 매년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심미성, 기능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만족한 제품을 선정한다. 에몬스는 지난 2000년부터 12년 연속 우수디자인으로 뽑히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앙뜨와네트 침실은 심플하면서도 유리전면에 느껴지는 골드 컬러의 패턴과 후면에서 은은하게 비춰지는 거울 표면의 실루엣 느낌이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왕실의 품격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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