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YS직계 '민주연대 21' MB죽이기 규탄서명운동

김영삼(YS) 전 대통령 직계 민주계 인사들로 구성된 '민주연대21'은 10일 "노무현 정권의 '이명박 죽이기' 음해공작을 규탄하는 1,300만명 국민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웅 전 의원 등은 이날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여의도 캠프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현정권은 권력기관을 총동원해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 전 시장 죽이기에 혈안이 돼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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