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단체인 관훈클럽은 7일 총무에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을 선임하는 등 2014년(제61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기는 오는 1월11일부터 1년이다.
관훈클럽은 10일 오후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57주년 기념식 및 새 집행부 취임식을 개최한다. 다음은 주요 임원 명단. △총무=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 △서기=박정훈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기획=김상우 JTBC 보도국 부국장 △회계=황상진 한국일보 편집국 부국장 △편집=김균미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