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삼본정밀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340원(4.17%) 오른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강세로 하나대투, 현대, 삼성증권 창구 순으로 매수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문현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홍채인식 카메라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수익전망이 밝아졌다”며 “이번 수주의 총 예상매출은 크지 않지만 홍채 등록 완료 후 이를 인증하기 위한 제품은 등록용 제품의 수십배 규모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