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나이지리아 네이션스컵축구 4강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과 16강 진출을 다툴 나이지리아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축구대회의 초반 부진을 딛고 4강에 오르는 저력을 뽐냈다. 나이지리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앙골라의 루방고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8강전에서 120분 동안 득점 없이 맞서다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나이지리아는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가나와 오는 29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집트는 카메룬에 3대1로 승리, 알제리의 준결승 상대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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