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인 '500원의 희망선물' 87ㆍ88호점으로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내 재활보조기기센터와 뇌성마비 장애인 가정을 각각 선정하고 입주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이날 기부한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재활보조기기센터는 뇌성마비 장애인에게 재활보조기기를 제작 및 대여하는 시설이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리스크 컨설턴트(RC)들이 장기보험 계약 1건당 500원씩 적립해 조성한 기금으로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을 돕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