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립도서관,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와 교류협약 체결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31일 도서관 1층 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와 상호 발전, 평생학습문화 진흥,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업무수행과 관련된 자문 및 인적, 물적, 정보를 교환하고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ㆍ운영한다. 학점은행제, 인문학 관련 조사 및 연구 등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평생학습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우선 양 기관은 6월부터 12월까지 ‘시민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시민 아카데미는 사진, 언론, 문학, 민속, 건축, 역사 부문의 저명 강사를 초빙,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의 부산지역학 중심의 인문학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세상을 여는 아름다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6~10월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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