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플래닛, 美 스타트업 전문가 초청 강연 개최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나서

SK플래닛은 앱센터운동본부와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 행사를 오는 27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의 일환으로 미국 내 스타트업 시장 동향과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외 스타트업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창업자와 유명 투자사 관계자들이 멘토로 참석해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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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참석자는 SK텔레콤 벤처스 파트너인 데이비드 리, 디즈니모바일 임원 바트데크렘, 썸퍼스튜디오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인 제니퍼 루, 픽시오 공동창업자 로렌조 스완크, 구글 사용자환경(UX) 디자이너 롭영 등이다.

김영철 SK플래닛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앞으로 스타트업들의 국내 사업 지원에 더불어 글로벌 진출 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온오프믹스 사이트(onoffmix.com/event/12637)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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