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애로해소 현장 활동반'을 구성해 9~15일 5일 동안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인 1조로 모두 13개 조가 부산지역 130여개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규제개선 사항을 조사하게 된다. 부산상의는 이번에 파악된 기업 애로사항과 규제 개선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해당 기관에 건의하거나 협의하는 등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