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21일부터 일부 예금ㆍ적금ㆍ부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연 0.10~0.20%포인트 올린다.
국민은행은 한국은행의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변동폭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금리를 적용하면 상품별 연금리는 ▦국민업정기예금(9개월 구간 금리 기준) 연 3.50%→3.70% ▦상호부금 3.20%→3.40% ▦KB연금우대적금 3.50%→3.60% ▦KB와이즈적금ㆍKB주니어스타적금 3.40%→3.50% ▦KB행복맘적금ㆍKB영화사랑적금ㆍ사업자우대적금 3.20%→3.30% ▦가족사랑자유적금 3.00%→3.10% 등으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