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교수는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신당창당 및 내년 총선 출마설을 부인했습니다.
안 교소는 안철수연구소의 사회공헌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당 창당이라든지 강남 출마설 등 여러 가지 설이 많은데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전혀 그럴 생각도 없고 조금도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말해 정치참여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안 교수는 이어 “학교 일과 기부재단 설립 일만 해도 많아 다른 일에 한 눈 팔 수 없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안 원장은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주식지분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울경제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