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오른쪽)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전국 962개 영업점이 납부한 적십자회비와 기부금을 전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