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금 기본적인 경제원리가 결여된 채로 평등주의라는 주술에 걸려 정체성을 잃고 있다”-좌승희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10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최근 한국경제 이슈’ 라는 주제의 국제회의에서 한국사회에 기여한 부자들의 대한 혜택이 당연시되지 않고 있다며.
▲“호주제 폐지 등 민법 중 개정법률안은 남녀 평등이라는 명분으로 우리의 전통과 정신문화를 말살해 선량한 국민을 야만으로 이끄는 패륜 정책”-대구ㆍ경북 지역 유림 단체, 10일 가족법 개악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에서 정부ㆍ여당이 추진 중인 가족법 개정을 반대한다며.
▲“만의 하나 중국 정부가 교과서 왜곡을 시도할 경우 우리 정부는 민족의 자존심을 걸고 ‘올 인’하게 될 것”-박준우 외교통상부 아태국장, 지난주 방중 기간 동안 중국 정부에 고구려사 왜곡 시정을 위해 어떠한 희생도 치를 각오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