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테마 장보기] 별은 내 가슴에…

[테마 장보기] 별은 내 가슴에…하늘 한 가득 별이 있다. 희망과 꿈의 상징이던 별. 숨막히게 돌아가는 일상에서는 밤하늘 별보기도 어렵다. 전갈자리, 백조자리 거문고자리. 여름 하늘을 수 놓은 별자리를 보면서 이야기 꽃을 나누던 어린시절로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오늘은 인터넷에서 별을 보고 잊었던 나의 꿈과 순수를 되돌이켜 보자. 별자리이야기(WWW.NEOFEEL.COM/DESIGN)에서는 계절별로 볼 수 있는 별자리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나와있다. 별자리에 얽힌 전설이나 신화도 볼 수 있다. 「당신의 별점」에서는 생년월일에 맞는 별자리의 운세를 볼 수 있다. 천문우주 포털사이트인 스타조이(WWW.STARJOY.NET)에서 제공하는「인터넷별자리판」에서는 원하는 위치와 시간을 설정하고 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별자리」에서는 별자리의 기원과 특징, 관찰방법 등이 잘 정리돼 있고, 「천문정보」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별자리운세」,「별벼룩시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새벽무렵에 밤하늘을 본 적 있어?』 로 시작하는 아이엠별(I.AM/BYEUL)은 밤하늘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마저 든다. 은하수의 위치로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도록 해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마우스를 이동할 때마다 별자리의 모양이 나타나고 계절별로 나타나는 별자리에 대한 상세한 모양과 설명, 전설 등을 볼 수 있다. 한국우주소년단의 홈페이지인 야크넷(WWW.YAKNET.OR.KR)은 과학 청소년을 위한 길잡이가 될 만한 사이트로 천체와 우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중미산 휴양림에서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캠프를 운영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국립중앙과학관(WWW.SCIENCE.GO.KR)의 「천체관」에서도 별자리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장선화기자JANGSH100@SED.CO.KR입력시간 2000/08/11 10:2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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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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