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신메뉴 ‘곡물라떼’ 2종과 판매용 원두 5종을 23일 선보였다.
‘자색 고구마 라떼’는 자색 고구마에 우유를 넣어 은은한 단맛을 강조했고 ‘블랙 시리얼 라떼’는 시리얼에 아몬드를 더해 고소함을 살렸다. 판매용 원두는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수마트라 만델링’과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향을 즐길 수 있는 ‘코스타리카 엘 인디오’ 등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곡물라떼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바쁜 일상 한끼 식사대용으로 마실 수 있고 원두는 가정에서도 고급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