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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포트폴리오는 어떤 종목으로 채워져 있을까.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한다. 지난 2일에는 증권전문 인터넷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서일교 소장이 출연해 "2일 장은 외인의 현⋅선물 매수세로 1,590P에 안착했다"며 "당분간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서일교 소장의 깜짝 포트폴리오 공개. 서 소장이 보유한 주요 종목은 삼성전기(매수가 9,770원/목표가 10만4,000원/손절가 9만2,800원, 비중 10%), 삼성테크윈(매수가 9만5,700원/목표가 9만8,000원, 비중 15%), 참좋은레져(매수가 6,500원/목표가 7,000원/손절가 5,970원, 비중 5%) 등이었다. 초보투자자 최은정 앵커가 1,000만원으로 가상투자를 해보는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는 최 앵커가 보유한 종목에 대한 서 소장의 분석이 이어졌다. 최 앵커가 신규 매수한 에쎈테크에 대해 서 소장은 "2,240원선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보유할 것"을 권했고 지난 3일간 매도를 적극권했던 NHN에 대해서는 "상승했더라도 물량을 정리하라"고 재차 조언했다. 아울러 대구은행은 매도 전략을 권했고 포스코는 목표가 60만~61만원을 제시했다. 이날까지 최 앵커의 전체 수익은 총 16만2,000원. 서 소장의 조언으로 최 앵커는 수익률을 한층높일 수 있을지 서울경제TV(www.sentv.co.kr)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