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2일 NHN[035420]의 적정주가를 5만8천원으로 현 주가 8만5천500원(21일 종가)보다 32%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 김영진 애널리스트는 NHN이 국내 인터넷 선두 기업이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성장 모멘텀은 꺾여서 더 이상 높게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광고 매출이 2006년까지 연 평균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게임 부문 부진과 지분법 평가 손실로 주당순이익(EPS)은 11%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