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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미방위 여야 간사 선임

입력2014.06.27 11:41:59 수정 2014.06.27 1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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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는 2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후반기 여야 간사단을 확정했다.

정무위 여당 간사에는 재선의 김용태 의원, 야당 간사로는 초선의 김기식 의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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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는 재선의 홍일표 의원을 여당 간사, 초선의 전해철 의원을 여야 간사로 임명했다.

간사 선임 절차를 마무리 한 정무위와 법사위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입법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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