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최근 단국대와 농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단국대는 농식품 발전 지원사업으로 오는 2013년까지 용인시 통합브랜드 구축, 소비자 맞춤형 브랜드 마케팅,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특화음식과 주류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