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 광고대상] PRGR, 골퍼들의 열정과 샷 표현

골프매거진 우수상


김성남 팀장

PRGR는 요코하마고무㈜의 스포츠 사업부 자회사이며 ‘펀 투 골프(FUN TO GOLF)’를 기본 이념으로 1983년에 설립됐다. 항상 참신한 제품 기획과 광고 콘셉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PRGR는 세계 최초로 헤드스피드 이론을 도입해 이전까지 체격이나 악력으로 샤프트 스펙을 결정하던 골프업계에 획기적인 바람을 일으켰다. 또한 제품에서도 요즘 유행하는 유틸리티클럽(ZOOM 시리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복합소재 드라이버 분야에서도 티타늄으로 일관하던 헤드 소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광고 측면에서는 강력한 파워를 전달하는 모노톤의 단순함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PRGR의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새롭게 출시된 PRGR 프리미엄 레드 시리즈는 3년이 넘는 기획단계를 거쳐 요코하마고무에서 보유한 기술력을 집약한 야심작이다. 그리고 이번 수상작인 ‘프리미엄 레드 시리즈’의 광고는 프리미엄이라는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되 좀더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키고자 레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붉게 타오르는 불꽃의 이미지를 활용했다. 이 불꽃은 골퍼의 열정과 샷을 한 이후에 뿜어져 나오는 제품의 강한 아우라(Aura)를 나타내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PRGR 제품을 사용하시는 고객님들과 PRGR 한국지점에 음양으로 성원하시는 모든 관계자께 감사 드리며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각오임을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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