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구조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180여명을 초청, ‘인명구조견 체험 캠프’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첫 캠프를 시작으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체험 캠프는 도심에서 자란 초등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인명구조견을 직접 체험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개(犬)가 우리들에게 친근한 동물임을 일깨워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이어 오는 30일과 31일에 2차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