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ㆍ유전자 치료 전문기업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는 국내와 일본 투자자들로부터 5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이 자금으로 미국ㆍ유럽에서 자체 개발한 관상동맥질환 등 허혈성질환 유전자치료제, 재조합단백질 혈소판감소증 치료제에 대한 안전성ㆍ유효성시험을 진행, 세계 시장을 겨냥한 신약을 상품화할 계획이다.
일본의 다카라바이오와 CSK가 25억원, 한국바이오기술투자ㆍ한화기술금융ㆍ화이텍기술투자ㆍ교원나라벤처투자가 32억원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