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면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서울 송파지역에 7번째 매장을 열고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동문 인근에 위치한 제일제면소 7호점(사진)은 우동면과 소면, 쌀면 등 다양한 면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장 방문객이 회전식 레일 위에 놓인 쇠고기와 해산물, 채소 등을 선택해 개인별 육수 냄비에 끓여먹는 ‘회전식 샤브샤브’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매장은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고재나무를 이용해 꾸몄으며 총 130석 규모에 가족이나 단체고객을 위한 8인용 방을 2개 마련했다.
회사 측은 “대단지 아파트가 많은 지역 특정을 고려해 가족이나 단체 고객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했다”며 “제일녹두전이나 제일두부김치 등 다른 매장에서는 찾을 수 없는 독자적인 메뉴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제일제면서 7호점 오픈을 기념해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쇠고기 샤브샤브와 모둠 우동전골을 20% 할인한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cheiljemyunso1)에서 오픈 축하 이벤트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명을 뽑아 ‘회전식 샤브샤브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