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OECD “선진국 채무 GDP 50% 수준으로 낮춰야”

현재 회원국 채무비율 평균 10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선진국들이 재무 감축에 돌입해 채무비율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50% 이하로 떨어트려야 한다고 밝혔다. OECD 회원국의 평균 채무비율은 현재 10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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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이러한 수준의 채무 비율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많은 회원국이 매년 GDP의 3% 수준의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채무 비율이 높은 일본은 연간 12%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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