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카페베네가 다문화가족 구성원에게 커피를 만드는 방법 등을 무료로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무료교육 참가 희망자를 21일까지 모집하고 있습니다. 선발 인원은 10명으로 교육은 2월 말부터 4월까지 진행되며, 카페베네 아카데미의 커피 이해교육에 이어 카페베네 매장에서 4주가량 현장 실습을 하게 됩니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카페베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cobene@caffebene.co.kr)로 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