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주화는 ‘종묘’,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세 번째로 발행되는 것으로 최대 발행량은 3만장(국내 2만7,000장, 국외 3,000장)이며 액면금액 5만원의 은화(은 99.9%)다.
기념주화의 앞면은 석굴암의 본존불을 중심으로 원형 주실, 금강역사상의 모습을 균형감 있게 표현했고 뒷면은 백운교와 청운교를 중심으로 불국사 전경을 표현해 불국사 건축의 웅장함을 나타냈다.
판매가격은 개당 5만7,000원으로, 1인당 신청한도는 3개다. 예약접수 결과 국내 발행량 2만 7,000개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실시하게되며 기념주화 배부일은 12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