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은 주물소재부품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주물업체 30개사로 구성된 '일본 해외시장 개척단'을 오는 25일부터 6일간 일본 나고야 및 동경지역에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담품목은 자동차부품, 중장비부품, 공작기계부품, 조선기자재, 풀몰드 등으로 개척단은 일본 현지 주조업체 5개사와 비즈니스상담을 갖고 판로개척 및 한ㆍ일 주물업체의 우호증진과 상호 협력체제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