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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새한, 흡착포 무상지원

도레이새한은 서해안 원유 유출 피해 복구를 위해 흡착포 4톤을 긴급 생산, 17일 무상지원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재난 현장에 흡착포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존 부직포 생산 공정을 급히 변경, 흡착포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한 흡착포는 기름 성분 제거 성능이 우수하고 신속하게 쓸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가공했다”며 “재난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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