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을 모바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KTF는 원작을 휴대전화 크기에 맞추느라 부분적으로 편집할 수 밖에 없었던 기존 방식 대신 스크롤 뷰어 기술을 이용해 실제 만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SHOW 다운로드 팩(또는 멀티 팩)→6. 만화/e북 →9. ‘캔디33 만화방’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실행시킨 뒤 ‘신의 물방울’을 선택해서 보면 된다. 1화(화당 14~20쪽 분량)는 무료로 볼 수 있고, 2화부터 4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월 3,000원 정액제에 가입하면 모든 만화 서비스를 추가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