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도입할 예정인 기업 지배구조 헌장은 최근 정부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관련 법 개정을 추진중인 것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권고사항이기도 하다. 회사는 모든 주주의 지속적 이익을 최우선으로 기업경영을 해야 한다는게 헌장의 주 내용이다.또 대우증권은 외국인 지분율이 25.73%에 이르는 점을 감안, 차기 주총에서 외국인 사외이사를 임명할 계획이다.
대우증권은 이같은 조치로 국내외 투자자들의 기업 신뢰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문병언 기자MOONB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