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7일(현지시간) 기존 아이폰(iPhone)보다 기능과 성능이 강화된 ‘아이폰 4’를 공개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월드와이드 디벨로퍼 컨퍼런스(WWDC)에서 론칭행사를 갖고 ‘아이폰 4’를 공개했다.
기존 제품 보다 24% 얇아진 신 제품은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높아졌고 100개의 새로운 기능이추가됐다. 또 카메라는 앞면에 배치해 화상 통화와 회의가 가능하다고 애플측은 설명했디.
‘아이폰 4’는 오는 24일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16GB 모델 기준 19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