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은 29일 금속 3차원(3D) 프린팅 관련 종합 연구조직인 '금속 3D 프린팅 융합연구단'을 출범시켰다.
연구단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지원하고 기계연 포함 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과 9개 기업, 9개 대학이 참여했다. 3년 동안 260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앞으로 연구단은 부가가치가 높고 실제 적용이 가능한 분야에서 3가지 금속 3D 프린팅 방식의 장비·공정·재료를 모두 개발할 예정이다. 연구기간 동안 주관기관인 기계연에 다른 출연연이나 기업, 대학 연구원들이 모여 연구를 진행하고, 이후 각자 소속으로 복귀하는 'On-Site 융합연구'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단은 기존 장비 대비 적층속도 5배 이상의 성능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단의 이창우 단장은 "금형·인공관절·3차원 회로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단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지원하고 기계연 포함 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과 9개 기업, 9개 대학이 참여했다. 3년 동안 260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앞으로 연구단은 부가가치가 높고 실제 적용이 가능한 분야에서 3가지 금속 3D 프린팅 방식의 장비·공정·재료를 모두 개발할 예정이다. 연구기간 동안 주관기관인 기계연에 다른 출연연이나 기업, 대학 연구원들이 모여 연구를 진행하고, 이후 각자 소속으로 복귀하는 'On-Site 융합연구'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단은 기존 장비 대비 적층속도 5배 이상의 성능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단의 이창우 단장은 "금형·인공관절·3차원 회로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