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몰에 디지털TVㆍ휴대폰 등을 상설전시하는 `디지털 명품관`을 7일 개관했다. 코엑스 1층 태평양홀 맞은 편에 문을 연 100평 규모의 디지털 명품관은 ▲PDP, LCD TV, 홈시어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AV 존` ▲휴대폰, 디지털캠코더, 노트북 PC 등이 전시된 `IT존` ▲최고급 빌트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하우젠 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성진기자 hnsj@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