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장선화 백상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서울 교육감 표창

인문학 교육 확산 공로 인정

장선화

장선화(사진)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서울 청소년과 시민들의 인문학 교육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희연 서울 교육감에게 표창을 받았다.

30일 서울시교육청은 장 연구위원이 지난 3년간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생애주기 인문학 강좌 프로젝트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을 진행하며 풍성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조 교육감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고인돌'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 고전 인문 아카데미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됐다. 고인돌 3기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서울시교육청 도서관과 중·고등학교에서 250여회의 강의를 개설해 다양한 계층이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27개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철학·미술·애니메이션·경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개설해 학생들에게 정규 교과과정 너머의 다양한 인문학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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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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