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한국산 순찰차, 페루 17개 도시 누빈다




함정오(왼쪽 두번째부터) KOTRA 부사장, 호세 루이스 페레즈 과달루페 페루 내무부 장관, 한찬건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 등이 2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지능형 순찰차 2,108대의 정부 간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열린 한-페루 정상회담에서의 논의를 계기로 성사됐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 렉스턴으로 만든 순찰차가 페루의 17개 도시에서 달리게 됐다. /사진제공=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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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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