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재는 준하가 계속 방귀를 뀌자 봉으로 준하의 엉덩이를 찌른다. 준하는 비명을 지르면서 아파한다. 한편 민정은 민용과 신지가 화이트데이에 함께 있었던 건 자기를 찾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민정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해미의 말을 떠올린다. ■e007 여성 (KBS2 오전6시)
미니스커트로 보는 패션 흐름 변화 프로그램은 이 시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서가는 여성들을 만나본다. 특히 ‘이볼루션-여성 트렌드의 진화’를 주제로 패션의 변천사를 알아본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품목 중의 하나는 바로 미니 스커트. 미니 스커트를 통해 패션 흐름의 변화를 살펴본다. ■한자퀴즈王 (EBS 오후8시)
1,000만원 상금 어느팀이 가져갈까 1,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탱탱통통’, ‘하하호호’, ‘여자만세’, ‘모전자전’, ‘천리마’가 실력을 겨룬다. 이중 옆집 이웃끼리 나온 ‘여자만세’ 팀과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출연한 ‘모전자전’ 팀이 2회전에 진출한다. 과연 이 두 팀 중 최종 결정전에 진출할 주인공은 누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