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첨단기술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된 천안외국인단지에 첫 가동업체가 탄생했다.25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허태열)에 따르면 최근 환경정화용 미생물군 제조업체인 (주)코린코리아(대표 이경휘)가 천안외국인투자기업전용공업단지에 공장을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코린코리아는 1천9백77평 규모의 임대용지 중 1백여평 규모에 제1공장을 건립, 연간 40여톤의 유용미생물균체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코린코리아는 일 코린사의 단독투자법인으로 일반가정 및 축산농에서 세척 및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유용미생물군을 제조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