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LH 실버사원 2,000명 모집에 2만2,107명 몰려 평균 11대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실버사원(기간제 근로자) 신청을 받은 결과, 2,000명 모집에 총 2만2,107명이 응시해 평균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본부별로는 서울지역본부가 16.7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고, 서울지역 권역별로는 서울 관악ㆍ동작권역이 5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LH는 8일부터 서류전형 평가 후 이달 23일 최종합격자를 선정해 LH 홈페이지(www.lh.or.kr)와 지역본부 게시판, LH 임대아파트 단지 내 게시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실버사원은 다음 달부터 6개월간 LH 임대아파트 단지 및 광역관리센터 등에 배치돼 단지 시설관리와 입주민 주거복지 보조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