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 하우스] 잉스터·래너드 남녀혼성 참가

오는 12월2일부터 6일까지 플로리다주 팜하에 있는 웨스틴 이니스브룩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 주최측은 골프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최근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이들 둘을 한 팀에 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미국의 백화점 체인인 JC페니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미국PGA와 LPGA투어 선수 각 50여명이 남녀혼성으로 팀을 구성해 포섬과 포볼방식으로 4라운드를 치르는 이벤트대회다. 현재 올시즌 대회 참가자와 팀 배정 작업이 진행중이다. 올 해 대회에는 지난해 출전했던 박세리와 펄 신외에 상금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미현과 LPGA투어 차세대스타로 꼽히는 박지은도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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