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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내놓은 먹는 기미 주근깨 치료제 ‘하이치올C(사진)’가 겨울철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지킴이로 자리잡고 있다. 일본 SS제약에서 개발한 ‘하이치올C’는 현지에서 100억엔(1,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관련분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오리지널 제품이다. 이 제품의 임상결과를 보면 전신권태(유효율 90.1%)는 물론 습진ㆍ두드러기ㆍ화장독 피부발진(82.5%)ㆍ여드름(77.8%)ㆍ기미 주근깨(72.3%) 등 피부질환 개선에 광범위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기미 주근깨의 경우 원인 물질인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고, 분해 배설을 촉진해 치료효과(피부미백작용)를 볼 수 있고 여드름은 피지배출을 원활하게 하면서 각질이 잘 떨어지게 해 염증 유발요인을 차단한다. 광동제약측은 “하이치올C가 겨울철에 직사광선을 많이 받는 스키장이나 야외행사와 기미 주근깨 등 피부노화로 고민하는 20~40대 초반의 여성,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피부알레르기, 화장독 등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