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라건설, 김홍두 사장 선임

한라건설은 김홍두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78년 한라건설에 입사, 관리지원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라건설은 또 부사장에는 채동균(蔡東均) 전무를 승진 발령했고▲임주빈 전무이사 ▲박재학ㆍ김철환 상무이사 ▲고세욱ㆍ이장근 상무보 등을 각각 승진시켰다. 김 신임대표는 “투명한 기업만이 보다 알차고 역량 있는 회사로 성장해 장기적인 이익증가를 가져올 것”이라며 “윤리경영, 전략경영, 인재경영을 통해 2010년에 국내 10대 건설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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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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