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무선 연동형 센서 개발

형광등 센서 전문업체 대하에스코(대표 주명선)은 계단과 복도, 지하주차장, 화장실 등 센서가 설치된 곳이면 언제든 사람의 인기척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무선 연동형 센서등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개발한 센서등은 무선연동 범위가 150m 이내로, 감지각도는 30도에서 120도 사이로 웬만한 공간은 한꺼번에 제어할 수 있고, 구별별로 분할해 점ㆍ소등 할 수 있어 절전 및 방범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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