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CJ프레시웨이, 관세청으로부터 AEO 재인증

지난 7일 열린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증서 수여식에서 박경철(왼쪽)CJ프레시웨이 경영지원실장과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이 AEO인증서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관세청으로부터 ‘종합인증우수업체(AEO)’로 재공인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EO 제도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하는 수출입 업체를 심사해 각종 통관 혜택을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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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 인증을 받으면 국내뿐만 아니라 국가 간 상호 협정을 통해 수출입 검사와 서류 제출 축소 혜택을 받아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2년 3월 동종 업계 최초로 AEO 인증을 획득, 올해 인증기간 만료에 따라 재공인을 받았다. 효력은 2020년까지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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