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플래닛, 엔제리너스 손잡고 모바일 선주문


SK플래닛이 엔제리너스와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모바일 선 주문서비스인 ‘시럽오더’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시럽오더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미리 주문을 하고 매장에 들러 픽업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한 음료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 등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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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플래닛은 이같은 서비스를 이달부터 엔젤리너스의 수도권 전 매장을 대상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런칭을 기념해 시럽오더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엔제리너스 탑 5메뉴(아메리치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블루베리 스노우, 요거트 스노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헤택을 제공한다.

sk 플래닛 측은 “시럽 오더는 향후 스마트 쇼핑 서비스 시럽 월렛 및 시럽 계열 서비스들과 함께 쇼핑의 전 과정에서 다양한 혜택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토탈(Total) O2O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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