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경에서 불과 수m밖에 떨어지지 않은 이집트 시나이 반도내 타바 소재 힐튼 호텔이 강력한 폭탄폭발로 뒤흔들린뒤 이곳에서 휴가를 즐기던 이스라엘인들이 양국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 에일랏 마을로 들어서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