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마켓 건강분야 1위 다이어트 애플리케이션 ‘눔 다이어트 코치’가 ‘42일간의 뉴욕 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 31일 밝혔다.
6월16일까지 소정 양식에 따라 다이어트 관련 사연을 응모하면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3명을 선발하며 6월28일부터 8월8일까지 42일간 풀무원의 다이어트 식단과 정기적인 헬스 프로그램, 24시간 1대1 밀착형 라이프스타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최종 1인에게는 뉴욕행 항공권을 증정한다.
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힘들고 무리한 체중감량이 아니라 요요 없는 건강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며 “무리하게 살을 뺀 사람보다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한 도전자가 높은 점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