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과 유가상승 악재로 외국인의 헷지성 선물매도가 증가하면서 선물 수급이 악화되고 있다. 3월물 선물의 고평가 폭이 줄어 들면서 차익거래 청산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전저점에 근접했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지만 해외변수와 수급 여건을 고려하여 박스권을 이용한 단기매매가 바람직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