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FRB캐피탈 오픈 3R 연기

미국 PGA투어 FBR캐피털오픈(총상금 450만달러) 3라운드가 비로 순연됐다. 8일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애브널TPC(파71ㆍ7,005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셋째날 경기는 밤새 내린 비로 코스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진행되지 못했고 이에 따라 3ㆍ4라운드 일정은 하루씩 연기됐다. 2라운드까지는 로리 사바티니(남아프리카공화국)가 단독선두(8언더파 134타)를 달렸고 나상욱(20ㆍ엘로드)은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컷 오프 됐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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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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