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CJ 푸드빌이 매장 확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신입과 경력직을 대상으로 100여 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패밀리레스토랑 스카이락, 빕스, 델쿠치나를 운영하는 CJ 푸드빌의 지원자격은 경력직의 경우 72년 이후 출생자로 관련 동종 업계에 1년 이상(스카이락, 빕스는 2년 이상) 근무했던 자에 한 한다.
CJ 푸드빌(Foodville.cj.net)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으면 된다.
한편 CJ 푸드빌은 올해 스카이락은 12개, 빕스 7개, 델쿠치나 4개 매장을 추가 오픈 하는 등 공격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전국적인 외식 기업으로 발 돋움하는 등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