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와 안산시, 한국산업기술평가원 등 3개 기관이 국내 기업의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는 국내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8월26일부터 8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타시에서 열리며 카자흐스탄 측에서는 상공회의소, 기업인협의회, 국제경제협력국 등 3개 기관과 75개의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031)500-3009
<울산=김광수기자 kskim@sed.co.kr>